부천시, 주택밀집지역 1073곳에 상세주소판

주소정보 활용 기반 강화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7-30 15:37:18

▲ (사진=부천시청 제공)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는 소사본동, 심곡본동, 원미동 등 주택밀집지역에서 상세주소를 직권 부여한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등 1073곳에 상세주소판을 제작·설치했다.


상세주소는 건물 내부의 독립된 거주 또는 활동 공간을 구분하기 위해 부여하는 동(棟)번호, 층수, 호(號)수 등을 말한다.

시는 상세주소판을 설치해 건물 이용자와 우편·택배 배송기사, 응급구조기관 등이 개별 호수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주소정보 환경이 열악한 위기가구와 복지사각지대에는 보다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해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구조와 복지서비스 연계를 지원하는 등 주소정보 활용 기반을 강화했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의 주소 이용 편의를 높이고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일상생활 속 상세주소 활용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건축물대장에 상세주소가 등록되지 않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원룸 등을 대상으로 상세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하고 상세주소판 설치를 지속 추진해 시민의 주소 이용 편의와 생활안전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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