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의회, 하위직 청년 공무원 처우개선 촉구

‘하위직 청년 공무원 처우개선 촉구 건의안’ 본회의 가결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3-08-29 15:20:12

 연수구의회 의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문찬식 기자] 인천시 연수구 하위직 청념 공무원들에 대한 처우가 개선된 것으로 전망된다.

 

연수구의회(의장 편용대)는 29일 열린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보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하위직 청년 공무원 처우개선 촉구 건의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건의안에 따르면 해마다 저 연차 하위직 청년 공무원들의 자발적 퇴직 비율이 급증, 이는 물가 인상 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공무원 임금인상률과 열악한 처우에서 기인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건의안에는 ‘물가연동제 도입’, ‘하후상박 임금체계 개편’, ‘공무원보수위원회를 심의기구로 격상’ 등 하위직 공무원 임금체계 개편과 처우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을 주된 골자로 담았다.

 

안건을 대표 발의한 정보현 의원은 “최근 5년간 67명의 7~9급 공무원들이 공직사회를 떠났다”며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하위직 공무원들의 현실적인 보수가 보장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승진적체 해결, 악성 민원에 대한 적절한 대처, 소통하는 조직문화 정착 등 처우개선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의안으로 상정된 건의안은 제257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와 국회로 이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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