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녹번동, ‘제12회 양천리문화축제’ 개최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3-07-11 16:49:52

▲ 은평구 녹번동은 지난달 서울혁신파크에서 ‘제12회 양천리문화축제’를 지역주민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었다. (사진=은평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녹번동은 지난달 서울혁신파크에서 ‘제12회 양천리문화축제’를 지역주민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주민노래자랑을 통해 지역주민이 마음껏 재능을 선보였다. 뮤지컬배우 하미미의 특별공연과 자치회관 프로그램 공연, 행운권추첨 등이 마련돼 지역주민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

 

같은 날 오전에는 제6회 녹번·응암 산골 은오교 축제가 풍물패의 풍악을 시작으로 녹번동 생태다리 위에서 진행됐다.

 

정진헌 축제추진위원장은 “지난 3월부터 녹번동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준비하여 오늘의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마을 주민들과 함께 축제의 한마당이 되어 무척 보람을 느낀다. 코로나 이후 다시 찾아온 일상의 소중함 속에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녹번동의 현재 서 있는 이 자리가 북으로 의주까지 천리, 남으로 부산까지 천리라 해 옛 지명을 양천리라 불렀다. 이러한 유서 깊은 고장에서 통일의 염원과 주민 화합을 위한 장이 이루어져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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