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태풍 종다리 대책 회의“사전 대비 및 안전 점검 철저”
최근 발생한 청소년 범죄 관련 유감 표명, 관련 범죄 재발 방지 대책 강구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4-08-20 16:21:15
| ▲ 이민근 안산시장, 태풍 종다리 대책 회의“사전 대비 및 안전 점검 철저”지시/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이민근 안산시장이 을지연습 둘째 날인 20일 오전 태풍 종다리 북상에 대한 대비책과 관련해 긴급 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이 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부시장 및 실·국장 등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태풍 진로 등 기상 전망을 공유하고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비 현황을 점검했다. 시는 여름철 태풍·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 재난 비상 대응 기간으로 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에 ▲태풍·호우 특보 시 비상 대응실시 ▲반지하 주택 대상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하차도, 빗물받이, 하천 등 취약 시설 정비 등을 중점 실시하고 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지역에서 발생한 청소년 강력범죄에 대해 사건 현황을 공유하고 부서별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및 피해자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시는 추가 범죄 발생의 최소화를 위해 ▲민간순찰대를 활용한 청소년 밀집 구역 순찰 강화 ▲학교 내외 갈등 해결을 위한 학생 심리상담 기관 역할 강화 ▲범죄피해자보호기금 운용 등 다양한 방안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민근 시장은 개학 날 등굣길에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이 시장은 “청소년 범죄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시의 적극적인 대응뿐만 아니라 안산단원·상록경찰서, 안산교육지원청, 민간순찰대 등 관련된 주체 간의 협력관계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시는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엄중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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