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국내 첫 ‘폼폼푸린 베이커리 카페’ 오픈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6-07-29 15:21:55
폼폼푸린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캐릭터로, 헬로키티, 시나모롤, 마이멜로디, 쿠로미, 포차코, 한교동 등과 함께 산리오의 대표 캐릭터다.
특히 ‘2026 산리오 캐릭터 대상’ 글로벌과 한국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일본에서는 탄생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3월 도쿄 이케부쿠로와 시부야, 오사카 우메다에서 기간 한정 테마 카페가 운영됐다.
이번 카페에서는 일본 직수입 상품과 국내 단독 상품 등 100여 종을 판매한다. 품목은 인형과 키링, 머그컵, 에코백, 문구류를 비롯해 30주년 기념 상품으로 구성됐다.
먹거리로는 폼폼푸린 밤식빵, 얼굴 모양 커스터드빵, 엉덩이 모양 단팥빵, 베레모 초코빵 등 캐릭터를 구현한 대표 베이커리와 단짝 친구 머핀 세트와 초코 바나나 마들렌을 마련했다. 음료는 초코바나나, 카라멜 퐁당라떼, 팬케이크 쉐이크 등 3종이다.
매장에는 바구니 형태의 진열대와 천장 장식, 레일을 따라 빵이 움직이는 연출을 적용해 폼폼푸린의 베이커리 세계관을 공간에 담았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인기 캐릭터 IP와 스위트파크의 디저트 콘텐츠를 결합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국내외 IP를 활용한 콘텐츠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현재 일본 도넛 브랜드 ‘아임도넛’과 중국 티 브랜드 ‘차지’, 미국 뉴욕 아이스크림 브랜드 ‘밴루엔’ 등이 연이어 스위트파크 입점해 디저트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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