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허광행)는 1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59회 임시회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6일 운영위원회를 통해 제259회 임시회 일정이 결정됐다.

운영위원회는 ▲제259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협의의 건 ▲2022년도 서울특별시 강북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기간 등 결정의 건에 대한 동의의 건 ▲‘세입증대를 위한 관광산업 활성화방안 연구회’ 연구단체 등록의 건 ▲‘세입증대를 위한 관광산업 활성화방안 연구회’ 연구단체 활동계획서 승인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처리했다.

먼저 1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4일까지 구정 질문 및 답변이 진행되며, 오는 17~19일 3일간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에 대한 심의를 실시한다.

이후 오는 2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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