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관정 경로당에 '기후대응 쉼터'
기후부 사업에 선정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6-05-19 15:29:45
이번 공모는 빈번해지는 폭염, 한파, 미세먼지 등 이상기후에 상대적으로 대응 역량이 취약한 계층과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선정으로 국비 5000만원을 확보한 산청군은 폭염에 취약한 주민과 방문객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쉼터를 조성해 여름철 온열질환 등 기후재난 피해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쉼터가 조성되는 관정마을 일원은 외국인 노동자가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냉·난방시설이 부족해 폭염과 한파에 취약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단열구조 개선과 냉·난방기 설치 등 필수 시설을 갖춘 쉼터가 마련돼 외국인 노동자 등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생활권 중심의 안전 공간 역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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