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자살 예방 협업체계 강화' 정례회의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6-05-27 15:30:42
이번 회의는 관계기관 간 연계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처음 열린 정례회의로 보성군 보건소가 주관했으며, 회의를 주재한 보성군수 권한대행 이상철 부군수(자살예방관)를 비롯해 복지 담당 공무원, 경찰서, 소방서 등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살 시도자 정보연계 및 긴급 대응체계 구축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연계 강화 ▲상담·치료 거부 대상자 지속 관리 방안 ▲응급상황 발생시 기관별 역할 등에 대해 논의했다.
경찰과 소방 관계자들은 현장 대응 과정에서 자살 위험군 발견시 초기 개입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무자 교육 확대 필요성을 공유했으며, 응급입원 이후 행정입원 및 정신건강 서비스 연계 과정에서 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군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매월 자살예방회의를 정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살 고위험군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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