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장곳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속도낸다
어촌스테이션 조성사업 연내 완공
특화상품·갯벌체험장 고도화등 SW사업 본격화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3-10 17:05:10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이 석모도 장곳항 일원에서 추진 중인 ‘장곳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이 올해 건설공사와 소프트웨어 사업이 본격 추진되며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장곳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어촌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총사업비 약 100억원을 투입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어항 기반시설 정비와 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군은 장곳항의 지역 거점시설이 될 ‘어촌스테이션’을 2025년 건축설계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했으며, 현재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다.
군은 올해 안으로 착공해 연내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 시설은 지역 주민의 커뮤니티 공간과 방문객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추진되는 소프트웨어 사업은 한국어촌어항공단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에 위탁해 세부 계획을 확정하고, 올해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어촌특화 상품 개발 및 유통체계 구축 ▲마을 건강 프로그램 운영 ▲석모도 민머루 갯벌체험장 고도화 ▲장곳항 어촌신활력 축제(노을사랑 페스티벌) 개최 등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어촌경제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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