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화근 중랑구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1-12-09 15:43:04

 

▲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오화근 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랑구의회)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오화근 서울 중랑구의회 의원이 최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전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는 지역 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하는 전국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매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여하고 있다.

오 의원은 제8대 후반기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각종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특히, '면목동 중간집하장'에 대해 구정질문을 하며,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또한 오 의원은 '미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 규탄 및 논문 게재 철회 촉구 결의안'을 발의해 사회 현안에 대한 구의회의 입장 표명에 최선을 다했다.

오 의원은 “구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뜻깊은 상을 받게 됐다”며 “임기 마지막까지 주민들과 소통하며 구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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