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中企·소상공인에 경영자금 대출
우리銀등과 업무협약
홍덕표
hongdp@siminilbo.co.kr | 2023-07-10 16:06:54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최근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우리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특별신용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3高'(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돕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구는 보증대상을 발굴·추천하는 행정업무를 담당하고 특별보증 재원 5억원을 출연한다.
우리은행도 10억원을 출연해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2.5배인 187억5000만원 한도 내에서 소상공인들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용산지점 또는 구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영 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19와 고금리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다른 기관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역경제 밀착형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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