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광천공공도서관, 광천의 과거·현재 그림작품 전시

최복규 기자

cbg@siminilbo.co.kr | 2026-05-19 15:47:29

[홍성=최복규 기자] 충남 홍성군 광천공공도서관은 오는 6월12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어반스케치 전시회를 진행 중이다.


‘광천에서 기억으로 힐링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사라져가는 광천의 옛 모습을 그림으로 기록하고 지역의 무형 자산을 보존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전시는 현장에서 풍경을 직접 관찰하고 그리는 ‘어반스케치(Urban Sketch)’ 기법을 활용했다.

사진으로는 담아낼 수 없는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과 수강생들의 애정 어린 시선을 통해 우리 이웃의 삶의 터전을 생동감 있게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전시 작품은 광천역, 광천 토굴 홍보관, 정겨운 골목과 시장 풍경 등 광천의 과거와 현재를 군민의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 24점으로 구성됐다.

한규현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광천의 곳곳을 감상하며 잠시 추억 속 시간여행을 떠나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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