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구청장 야간소통 ‘별밤 민원실’ 큰 호응

300명 참여해 온·오프 동시 진행
골목길 CCTV·영종지역 광역소각장등 논의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3-08-31 16:39:07

▲ 별밤민원실 행사가 진행 중인 모습. (사진=인천 중구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중구는 최근 구청 제1청 광장 앞(신포로27번길 80)에서 별밤지기 중구청장과 함께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 소통민원실'을 주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개최했다.


이번 ‘별이 빛나는 밤에 소통민원실’은 줌(zoom) 접속 기반 온라인 소통과 광장 앞 오프라인 행사를 동시 진행해 구정 현안에 대해 논의해보는 민선 8기 중구의 신개념 소통창구다.

구에 따르면 무엇보다 행사 시간을 퇴근 이후 저녁 시간으로 잡아 더 많은 구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이날 오프라인 현장에는 200여명의 주민이 참석했고, 온라인(줌)에는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 주민들은 이번 구청장과의 야간 소통을 통해 ‘안전한 골목길 조성을 위한 CCTV 설치’와 ‘영종지역 광역소각장 후보지’ 등을 주제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이밖에 사전 행사로 중구청 펜싱부에 시범 공연과 함께, 신포동 주민들이 노사연의 만남을 불러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소통 행사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더 많은 구민과 만나 더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자 이번 별밤 민원실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중구 발전 방안에 대해 구민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돼 좋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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