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서울시민체육대축전 종합 준우승 달성··· 3년 연속 최상위권

열띤 경쟁·화합… 생활체육 강호 위상 재입증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6-05-19 15:47:06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부구청장 김기현)가 지난 16~17일 열린 '2026 서울시민체육대축전'에 참가해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며 서울시 대표 생활체육 강호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구는 2024년과 2025년 대회에서 2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도 다수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상위권 성적을 이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동대문구체육회 주관으로 선수단 및 응원단 등 총 320여명이 참가해 시민 참여종목과 동호인 종목 전반에서 열띤 경쟁과 화합의 장을 펼쳤다.

특히 배드민턴 종목에서는 혼합복식 우승과 여자복식 준우승을 기록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고, 볼로볼 종목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도 후크볼 준우승, 족구·파크골프·플로어볼 3위 등 다양한 종목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구는 시민 참여종목 10개와 동호인 참여종목 10개 등 총 20개 종목에 참가했다. 시민 참여종목으로는 스포츠스태킹, 볼로볼, 셔플보드, 후크볼, 단체줄넘기, 2인3각, 판뒤집기, 주사위 릴레이, 윷놀이, 콘홀 등이 진행됐으며, 동호인 종목으로는 생활체조, 파크골프, 게이트볼, 탁구, 배드민턴, 농구, 국학기공, 족구, 풋살, 검도 등이 운영됐다.

한편 서울 동대문구체육회는 구민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여가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지역 스포츠 행사를 기획·운영하는 공공 체육 단체이다. 구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체육 교실을 개설하고 동호회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역 사회 내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고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핵심 목적으로 한다.

특히 연령별·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계층 없는 체육 복지를 실현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다각적인 스포츠 인프라 활성화 노력은 단순한 신체 활동 장려를 넘어 주민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소통의 장을 형성한다. 나아가 구민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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