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티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들을 위해 생리대 기부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4-08-12 15:47:08

  기부 문화를 선도하는 티르티르, 지파운데이션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생리대 3천개 기부
- 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착한 브랜드, 티르티르 누적 기부금 약 24억원 돌파


티르티르(TIRTIR)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제 개발협력 NGO 기관인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들을 위해 2천7백만 원 상당, 총 3,000개의 생리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티르티르 김용철 대표는 “티르티르는 환경을 넘어 이웃까지 생각하는 착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복지가 필요한 여성을 위해 지속적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은 물론 전세계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나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티르티르는 그 동안 장애인, 저소득층, 희귀 난치성 환아 등 사회적 취약 계층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지금까지 누적 기부금 약 24억을 돌파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한편, 티르티르는 올해 미주에 본격 진출한 후 모든 인종, 피부 톤의 고객들을 위해 8월까지 40가지 쉐이드로 확장, 뛰어난 제품력과 고객들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현지화 전략으로 굵직한 성과들을 기록하며 작년 7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전세계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티르티르의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글로벌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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