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가티와 오슈' 저작권 등록
관광 콘텐츠 등 활용
최복규 기자
cbg@siminilbo.co.kr | 2024-11-21 15:48:30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로 관광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개발된 가티, 오슈의 이름은 ‘같이 오세요’라는 의미의 충청도 방언에서 비롯됐다.
이번 저작권 등록을 통해 가티와 오슈는 법적으로 보호받게 되며,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축제, 행사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관광기념품으로 제작돼 판매될 예정이며, 시는 해당 캐릭터가 다양하게 활용돼 관내 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 관계자는 “가티와 오슈를 통해 관광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다양한 마케팅으로 서산시 관광 브랜드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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