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루나(BEBELUNA)가 국회에서 열리는 2025 순풍 베이비페어에 국내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를 대표해 참가했다. 

 

베베루나는 이달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주요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2025 순풍 베이비페어는 국회의원 연구단체 ‘2040 순풍(順風)포럼’이 주최한 행사로, 저출산 문제 대응을 위한 공익적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베이비페어에는 국내에서 직접 생산·제조 기반을 갖춘 영유아용품 브랜드 가운데, 카테고리별로 1곳만 참여하며 베베루나는 영유아 스킨케어 부문 대표 브랜드로 선정돼 행사에 참여했다.

베베루나는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주는 엘더꽃추출물을 핵심 성분으로 한 식물 유래 스킨케어 브랜드다.

 

  행사 개막 당일에는 ‘2040 순풍포럼’ 대표의원인 김재섭 국회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행사장을 찾았다.

행사 기간 동안 베베루나 부스에서는 브랜드의 핵심 성분과 제품 특성에 대한 소개가 이뤄지며, 영유아 피부 특성을 고려한 스킨케어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베베루나 관계자는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를 대표해 참여한 만큼, 앞으로도 아이의 피부를 고려한 안전한 제품을 만들어가며 소비자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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