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준 서울 종로구의원, ‘한국주얼리산업협동조합연합회 정책간담회’ 참석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2-03-13 10:54:10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전영준 서울 종로구의회 의원이 최근 ‘乙살리는 동네한바퀴 제18탄 소공인 Day’ 한국주얼리산업협동조합연합회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주얼리 산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을 응원했다.
한국주얼리산업협동조합연합회의 사업을 소개하고 각종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정책간담회에는 진성준 乙살리는 민생실천 위원장, 이동주 소상공인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유찬종 (전) 서울시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얼리산업협동조합연합회에서는 귀금속 제품에 대한 부가세 폐지 및 복합건물인 비즈센터 설립을 통한 근로환경 개선, 직장 보육시설 건립 등을 요청했다.
전 의원은 “귀금속 산업은 종로구의 대표적 특화산업으로 이를 적극적으로 육성·발전시키는 것이 지역 의원으로서 저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며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책 추진 및 예산 편성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 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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