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브랜드 ‘샤브20’ 부산 광안리점이 4개월 연속 월 매출 3억5천만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광안리점의 경우 오픈 첫 달부터 월 매출 3억7천만원을 돌파한 뒤 꾸준히 3억5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10월달에는 월매출 4억원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며, 가장 무더울 때인 7월달 부터 쌀쌀해진 날씨의 10월 까지도 꾸준히 매출을 유지중인 것은 물론 갈수록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샤브20은 무한리필 샤브샤브 전문 브랜드로, 질 좋은 소고기 및 돼지고기, 채소 등과 함께 닭강정, 샐러드, 디저트 등의 사이드 메뉴까지 뷔페 형태로 추가비용 없이 무한으로 즐길 수 있어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5가지 이상의 육수를 골라 먹을 수 있고, 반반육수 형태로도 즐길 수 있도록 하여 취향이 다른 가족, 친구, 연인 등 남녀노소 부담없이 식사를 할 수 있어 연말 데이트 장소, 가족 모임 등의 장소로도 적합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가맹점 운영과 관련한 특징으로는, 우선 식재료를 본사 물류 시스템 기반으로 각 가맹점에 직접 배송하고 있어 항상 신선한 식재료를 제때 공급받을 수 있다는 점과 무한리필 이라는 시스템 특성으로 어려운 조리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외식업 창업 경험이 없더라도 본사 교육을 통해 수월하게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브랜드측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광안리점 외에도 부산사하점, 김해봉황점, 경남마산점, 울산남구점, 대구상인점, 경북경산점 등 월매출 2억 이상 가맹점이 다수’ 라고 말하며, 신규창업 및 업종변경 등에 관계없이 무분별한 출점이 아닌 사전 철저한 검증과 준비 후 가맹점 개설을 진행하고 있어 높은 매출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 고 말했다.

한편, 샤브20은 서울·경기 지역 창업주들 대상으로 가맹비 및 교육비 면제, 인테리어 비용 지원 등의 특별 창업 혜택을 20개 지점 한정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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