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전통문화교육 '나전공예 과정' 교육생 모집
5월 12일부터 총 5회 진행… 자개와 어우러진 전통공예 배울 수 있어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5-04-28 16:22:37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농업기술센터는 전통문화교육 ‘나전공예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나전공예’는 전복 등의 조개껍데기를 정교하게 가공해 빛나고 아름다운 무늬를 만들어 내는 전통공예로, 이번 교육에서는 나전공예의 기초 원리를 배우고 제작 실습까지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오는 5월 12일부터 6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총 5회 운영하며, 모집인원은 24명이다. 교육생 모집은 우선모집은 4월 28일, 일반모집은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로,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행사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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