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송파구의회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의회(의장 이황수)가 이달 8~15일 8일간의 일정으로 제294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회기 첫날인 8일 제1차 본회의는 이황수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5분자유발언(이성자, 정명숙 의원) △제294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서울특별시 송파구 2021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 보고의 건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 순서로 진행되었다.

 

주요 의사일정은 9일부터 1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의안심사가 진행되고 13일부터 1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결산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다.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질문과 답변 후 상임위 별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제8대 마지막 회기를 종결한다.

 

이황수 의장은 “2021년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비롯해 다양한 안건이 잘 처리되도록 열과 성의를 다해주길 바란다”며 “마지막 정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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