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벼 남는 육묘상자' 매칭 알선
내달 말가지 창구 운영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4-05-07 16:03:04
이번 알선창구는 육묘에 들어가는 노동력과 비용을 농가가 절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모내기하고 남는 모가 있는 농가가 농업기술센터나 읍ㆍ면 농업인상담소에 연락하면, 육묘에 실패하거나 모가 부족한 곳과 연결해 준다.
매년 모내기 때 운영되는 벼 남는 육묘상자 알선창구는 지난 2023년 65농가에 1만811상자의 모를 공급해 육묘 비용 약 25% 절감의 효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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