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지역 맛집 메뉴 HMR 개발 지원 업무협약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6-03-30 16:04:40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현대그린푸드가 대전·세종· 충남 지역 맛집 메뉴의 가정간편식(HMR)화 지원에 나선다.
현대그린푸드는 최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백년가게 대전·세종협동조합과 ‘로컬맛집 브랜드화 및 안심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대전·세종·충남 지역 특색이 담긴 음식을 판매하는 지역 맛집을 선정해 이들의 대표 메뉴를 가정간편식 제품으로 개발하는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이달부터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 모집을 진행해 오는 8월 중 출시를 목표로 제품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출시된 제품은 현대그린푸드의 온·오프라인 판로 인프라를 바탕으로 유통, 판매 지원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세 기관은 사업 참여 여부와 무관하게 지역 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식품 위생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기관별 위생 전문가들이 소상공인들의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체계적인 위생 점검과 교육을 진행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있는 먹거리를 전국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당사의 간편식 등 식품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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