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플레이카페가 9월 22일, 제주도 연동 나인몰에 샹륙한다고 전해졌다.

타카플레이카페는 그동안 전국의 주요 쇼핑몰인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애경 백화점 등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켜 현재 4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60개 지점 오픈을 목전에 두고 있다.

타카플레이카페는 최근 국내 슬라임에 대한 안전기준이 높아지면서 생존한 몇 안 되는 슬라임 제조사이자 슬라임 스토어로 손꼽힌다. 타카플레이카페는 고유의 노하우로 국가안전기준의 10분의 1 독성의 슬라임을 직접 제조하고 있으며, 슬라임을 비롯한 다양한 파츠와 DIY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타카플레이카페에서는 슬라임뿐만 아니라 모래놀이, 마리모 만들기, 폼보드 DIY 등 다양한 놀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국내 1위 워터룸(키즈풀)이자 가맹점 수 1위(매장 60개) 브랜드인 플레이맘과의 콜라보로 제주 나인몰점에 오픈하여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그 첫 사례인 제주 나인몰점은 입구 3분의 1 가량을 타카플레이카페가 차지하고, 통로 안쪽에 약 50평 규모의 수영장과 샤워실, 드라이룸, 수유실, 등을 갖추게 되었다.

플레이맘은 엄마와 아이의 니즈를 모두 잡은 국내 최초 키즈 워터룸으로, 피서지 같은 넓은 실내 공간에 수영장은 물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시설과 부모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모두 갖춰진 새로운 형태의 키즈 카페이자 키즈 사업의 혁신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수영장과 슬라임이 상호 시너지를 발휘하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혜택을 높여 줄 전망이다.

타카플레이카페와 플레이맘의 협업은 이미 키즈 사업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워터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전략 중 하나로 떠오르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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