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생성형 AI 활용 생활 밀착 민원 안내 서비스 도입··· 스마트 행정 구현
고령자·외국인도 정보 접근성↑
조영환 기자
cho2@siminilbo.co.kr | 2026-05-19 16:26:07
[연천=조영환 기자] 경기 연천군이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기반 민원 안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9일 군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정부의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정책 및 공공분야 AI 행정 혁신 가속화 기조에 발맞춰 추진되며, 고령자·외국인 등 정보 접근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민원인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민원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 공공행정 분야에서는 AI를 활용한 민원 응대 자동화·고도화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군은 이러한 흐름에 대응하고,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특히 고령 인구 비율이 높고 외국인 민원인도 증가하는 군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할 때, AI를 활용한 정보 접근성 강화가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연천군 생성형 AI 비서의 챗비서, 민원 편람 등 기능을 활용해, 방문 민원인이 궁금한 사항에 대한 AI 답변 자료를 즉시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군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군민 일상 속 궁금한 사항에 대한 즉각적이고 정확한 정보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민원 응대의 신속성·정확성을 높이고, 군민이 피부로 느끼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혁신행정(소확신)' 을 구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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