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초바다요리 브랜드 ‘해우리’(대표 오유택)는 지난 15일 개최된 ‘2023년 제14회 외식산업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외식산업협회가 주최한 ‘제14회 외식산업의 날’은 The-K 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됐다. 외식산업협회는 외식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향후 전망을 통해 다가올 소비 변화를 예측하고 대비하여 외식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국민의 건강과 경제에 이바지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에 외식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외식산업인들에게 수상이 진행됐으며, 해우리는 해우리는 남도한정식을 기반으로 하는 해초 바다요리를 메인으로 하는 외식 산업으로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해우리 오유택 대표는 “역사와 함께 발전해온 외식산업은 이제는 단순히 고객에게 음식만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문화와 고객 감동, 스토리텔링 등을 함께 선사하는 ‘복합 문화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 외식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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