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회, 제264회 임시회 폐회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3-10-27 16:33:16

▲ 제264회 중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중랑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조성연)가 최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6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17일 제1차 본회의로 시작된 이번 임시회는 18~22일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결과 보고의 건과 일반안건 등을 심사하고, 25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25건, 동의안 4건, 기타 3건 총 3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이날 이은경 의원과 김미애 의원이 각각 “묵2동 문화체육센터 위탁방식”과 “반려동물복지센터 건립”에 대하여 5분 자유 발언을 했다. 

조성연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 동안 심도 있는 심사를 펼쳐주신 동료 의원과 원활한 심사를 위해 적극 협조해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이번 회기 시 보고한 사항이 일회성 답변으로만 그칠 것이 아니라, 의원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하여 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구정에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