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업진흥원, 2026년 중소기업 지원 ‘본격 시동’… 3개구 순회 설명회 개최
- 1월 핵심사업 모집 앞당겨 공고… IP지원센터 개소 등 온·오프라인 전방위 지원 확대 -
오왕석 기자
ows@siminilbo.co.kr | 2026-01-18 15:05:54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이 2026년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예년보다 앞당겨 시작하며 현장 밀착형 지원 강화에 나선다. 올해는 핵심 사업들을 1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고하고, 지역 내 3개 구를 순회하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기업들의 초기 대응과 참여도를 높일 방침이다.
우선 기업 수요가 집중되는 시제품 제작, 디지털 전환, 기술가치평가 등 주요 사업은 오는 20일부터 모집을 시작한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 입점, 해외 마케팅 등 판로 지원사업도 1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되어 기업들이 연간 사업계획을 적기에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식재산(IP) 기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담 지원도 본격화된다. 지난 7일 용인특례시·경기테크노파크와의 업무협약 이후 ‘용인IP지원센터’가 16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가 특허·실용신안·디자인 등 지식재산권 컨설팅부터 IP 권리 충돌 예방 전략(특허맵) 수립과 법률 자문까지 고도화된 기술 자산 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기업들이 적기에 지원사업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현장과의 접점을 넓히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책임 행정을 통해 용인 지역기업의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성장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1월 지원사업 모집 일정과 세부 내용은 용인시산업진흥원 홈페이지 및 용인기업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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