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원회, 가양7종합사회복관 현장 방문
홍덕표
hongdp@siminilbo.co.kr | 2022-03-19 01:33:38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이의걸) 미래복지위원회가 최근 가양동에 위치한 가양7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신낙형 위원장을 비롯해 송순효 부위원장, 김동협, 이충현 의원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복지관 내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1992년 10월에 개관한 가양7종합사회복지관은 현재 글로벌비전이 운영을 맡고 있으며, 하루 평균 5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생애전환기프로그램, 한부모가족자조모임 등의 가족기능강화사업과 무료급식서비스, 경제적지원서비스 등 지역사회보호사업, 사회교육과 여가선용 프로그램 등 교육문화사업, 행복플러스, 따뜻한 동행 등 자활지원사업, 북한이탈주민사업 등이 있다.
신 위원장은 "지역내 주민들의 욕구와 지역사회 환경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복지관 운영과 서비스 과정 전반에 적극적인 동반자로서의 임무를 충실히 다해 주길 바라며 지역민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모두가 만족할 만한 사회 복지를 추진하여 주민이 더 행복하고 따뜻한 나눔 공동체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