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새론 의혹 실체는?... "가족들의 태도 때문에 도망가고 싶어 했다”

김민혜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5-03-25 16:34:33

▲ 사진=방송 화면 캡쳐

 

故 김새론의 비극적인 사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연일 뜨겁다.

 

각종 언론을 통해 김새론의 전 남자친구 K씨 관련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더팩트의 인터뷰 내용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더팩트와 인터뷰에서 K씨는 “(지난해 11월 1일 자해로 손목인대가 끊어져 응급수술까지 해야 하는 상황에서) 새론이 퇴원 후 제가 데리고 곧바로 집에 갔는데 엄마가 지인과 태연히 식사를 하고 있었고, 전혀 놀라거나 아픔을 공감하는 기색이 없었다. 이런 가족들의 태도 때문에 새론이는 늘 어디론가 도망가고 싶어 했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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