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인권 중심 안전한 도시 인천’ 조성

인천변호사회와 간담회...수사단계 변호인 조력권 보장 등 현안 논의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1-23 11:26:14

 인천경찰청과 인천변호사회간 간담회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인천경찰청][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경찰청과 인천변호사회가 ‘인권 중심의 안전한 도시 인천’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인천경찰청과 인천변호사회는 22일 간담회를 개최, 변호인 조력권 강화와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수사 진행과 종결 시 변호인에 대한 통지 제도 강화, 형사절차 전자화의 빠른 정착 등 변호인 조력권을 보장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변호사가 경찰수사 과정을 평가하는 ‘사법경찰관 평가제도’ 도입에 대한 사전 논의를 진행, 인천변호사회는 내부적으로 검토 후 논의를 이어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은 “인천은 112신고가 많음에도 범죄검거율이 높은 안전한 도시”라며 “인천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불식시키는 것은 물론 안정된 치안을 바탕으로 최고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법조계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최정현 인천변호사회장은 “경찰은 법조 4륜(법원‧검찰‧변호사‧경찰)의 핵심 축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며 “인천은 지금도 계속 성장하고 있는 청년 도시로서 인천의 발전을 위해 경찰과 상호 소통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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