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로운의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잠을 자는 시간 동안 머리를 효과적으로 받쳐주고 감싸주며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개발한 경추베개 ‘목심베개’의 판매량이 15,000건 누적을 기록했다.

가론지(대표 박진희)의 해당 제품은 경추 보호에 적절한 높이인 7cm의 낮은 베개로 고안된 베개로, 이달 누적 판매건 15,000건을 넘기게 됐다.

현재는 최근까지도 품절이 반복되어 리오더를 이어왔으며 15차 재입고가 되어 재판매에 들어가기도 했다. 전문가가 직접 제품 하나하나를 생산하고 검수하는 과정으로 출고되고 있어 소량생산 될 수 밖에 없는데 주문량은 계속되고 있어 1인당 3개까지만 구매제한을 두고 있다.

특히 목 부분의 경추 C커브 기능으로 머리 무게를 감싸 목의 부담을 줄여주도록 한 점과, 고탄성 고밀도 메모리폼으로 제작되어 목 굴곡에 따라 가해지는 압력이 균일하게 분산될 수 있도록 한 점, 어깨 서포트라인과 목 서포트라인, 머리 서포트라인을 각각 구분해 지지해 좀 더 편안한 취침이 가능하도록 한 점이 효과적으로 어필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해당 목심베개은 26%의 할인판매를 진행 중이며, 2년 이내 베개폼 꺼짐 현상이 발생되면 베개폼 교체도 제공하고 있다. 사용 후 구매할 수 있도록 15일 무료체험도 진행 중이다.

가론지 관계자는 “잠을 자는 시간 보다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고자 고안한 낮은 베개인 만큼 많은 분들께 더 알려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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