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가공용 매실 수매 지원사업’ 본격 시행
못난이 매실 140t 수매…kg당 200원 지원 예정
엄기동 기자
egd@siminilbo.co.kr | 2026-06-05 10:41:39
진주시는 최근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상품성이 낮은 ‘못난이’ 매실의 생산이 높아짐에 따라 신속하게 시장에서 격리하고 수급을 조절하기 위해 ‘가공용 매실 수매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가공용 매실 수매 지원사업’은 ‘매실생산자협의회’회원농협인 남부·문산·서부농협과 함께 가공용 매실 140톤을 수매할 계획으로, 가공용 매실을 출하한 농업인에게 시와 농협에서 kg당 200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공용 매실의 수매 지원을 원하는 농가는 기한 내 해당 농협에 출하하면 된다”라며, “기후 변화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