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23일까지 진행되는 2023 에듀플러스위크 코리아 페어 포럼에 (주)스마트터치는 23년 신제품 STS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스마트터치는 2011년 설립 이후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뛰어난 성능과 기능을 담은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 교육계에서는 화상기술과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원격수업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PC처럼 사용이 가능한 대형모니터 패널을 가진 전자칠판은 교육용에 스마트한 활용에 최적화된 제품이 되었다. 특히 고학년의 경우 적절한 과목과 주제에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을 하면 학생들의 흥미나 이해도가 크게 올라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23년 신제품인 STS 시리즈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출시와 동시에 한 달 만에 초도 물량 300여 대를 완판하고, 학원과 기업 등 일반 판매와 개인 판매를 합치면 지난 약 6개월동안 2000여대 판매가 된 제품이다.
 

  (주)스마트터치의 STS제품 시리즈의 큰 특징으로는 안드로이드11 OS가 기본으로 탑재돼 있어 PC 연결 없이도 PC처럼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고 일반적인 전자칠판은 안드로이드용 SW가 없는데, (주)스마트터치 제품은 안드로이드용 PDF 특화 앱인 플렉슬 보드 정품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CPU는 8코어(옥타코어), GPU는 G52 * 8코어, RAM 8GB, ROM 128GB를 탑재했고, 128GB 메모리로 여러 개의 작업을 동시에 진행해도 끊김과 딜레이 없이 활용이 가능하다. 눈에 띄는 점으로는 4,800만 화소의 카메라와 마이크가 일체형으로 내장되어 있고 Bubble 기능으로 동시에 여러개의 앱을 실행해도 끊김이 없으며 화면과 외부 소리를 동시에 녹음할 수 있다.

지난 8월 박람회에서는 초중고, 공공기관, 약 200여명의 관람객과 상담 및 컨설팅 진행했고, 이번 9월 에듀플러스위크코리아페어 포럼은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위 기사의 부스안내장을 참고하여 방문하면 스마트터치의 부스를 빠르게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주)스마트터치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본사를 비롯해 성남, 광주, 전주, 대구, 부산 등 전국 쇼룸을 운영 중이다. 또한 월요일에서 토요일 오전 10시에서 6시까지 본인이 원하는 시간을 사전 예약하여 방문 체험할 수 있으며 활용법에 대한 교육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