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고감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르세브는 두번째 프로젝트 '풀문 컬렉션(Full moon Collection)' 출시와 함께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하였다.

'풀문 컬렉션(Full moon Collection)'은 달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한 컬렉션으로, 달의 고요한 우아함을 담아낸 향기와 오브제를 선보인다.

특히 오브제는 감각적인 도예가로 알려진 '강지향' 작가와 협업을 진행했으며, 달에서 느껴지는 관념을 모티브로 사유(Black), 온기(Beige), 숨(white) 세가지 컬러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강지향' 작가의 손의 사유가 담긴 100% 수공예 도자기로 달항아리, 컵, 보울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컬렉션의 시그니처향인 'Fullmoon6 룸스프레이&드레스퍼퓸'은 달을 연상시키는 감성적인 패키지로, 마치 달을 열어서 향기를 느끼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향을 느낄 수 있는 본 제품은, '사유'가 담긴 차분한 시더우드와 패출리, '온기'가 느껴지는 포근한 머스크와 부드러운 무화과 그리고 고요한 '숨' 과도 같은 토파코의 감각적인 블렌딩이 돋보인다. 그리고 매일 입는 옷에 향을 입히는 드레스퍼퓸으로서, 몸에 닿는 섬유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피부 저자극테스트까지 완료한 제품이다.

르세브 관계자는 '감성적인 블렌딩으로 내밀한 향을 만들고 공간의 온도를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오브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밀도 높은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컬렉션은 르세브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픈을 맞이해 온라인 스토어 가입 시 즉시 사용 가능한 적립금 3,000원 지급, 기프트백 증정, 베스트 리뷰 이벤트 등 대대적인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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