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레스미디어는 MAU 333만(2023년 8월 기준)에 이르는 패션 대형 플랫폼인 지그재그 광고 대행 업무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지그재그는 고객 충성도 강화를 위하여 멤버십 마일리지를 신설해서 구매 시 마일리지가 자동 적립되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러한 새로운 시도는 지그재그의 MAU와 재구매율을 증대 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판매가 기준 최대 3%까지 유저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프로그레스미디어가 지그재그 광고 대행 업무를 공식적으로 시작하는 이유는 뷰티라인의 광고주군이 2023년 급증함에 따라 지그재그와 같은 유형의 플랫폼에 입점하려는 광고주의 니즈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2009년 설립한 프로그레스미디어는 네이버, 카카오, G마켓, 옥션, 당근 등 국내 굴지의 광고 플랫폼의 공식대행사로 활동하며, 수많은 클라이언트의 광고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카카오스타일 지그재그 플랫폼의 공식 광고대행사로 선정됨에 따라 대전, 대구, 부산센터 이외의 새로운 센터에서 지그재그 플랫폼을 전담하여 영업 및 관리 운영할 인력에 대하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면접비 2만원 지원 △인턴 기간 없는 정규직 채용 △현재 거주지 이외 퍼포먼스 센터에서 근무 시 거주비 지원 △추후 전국 8개 지점 중 선택 근무 △높은 성과자의 경우 지역 파트장으로 차출하여 파격적인 대우 보장 등 인재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프로그레스미디어 인재채용 관계자는 “새롭게 입사되는 인재들과 함께 클라이언트의 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려 한 단계 더 성장하는 회사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프로그레스미디어 인재 채용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사람인, 잡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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