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경 작가 ‘행복한 가정과 성공의 열쇠, 관계를 말하다’ 경북 강연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4-04-12 17:44:22
최근 4월을 맞이해서 본격적인 강연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기업과 지자체에서 강연이 진행되고 있다. 최근 4월 중순으로로 접어들고 MBN 뉴스파이터와 동치미 등에서 사이다 발언으로 유명한 유인경 작가는 다양한 현장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경북의 한 지자체는 오는 9월 지난 5일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하며 유인경 작가를 초청해 '경북 아카데미'강연을 개최한다. 유인경 작가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앞서 최근 진행된 한 강연에서 유인경(전 경향신문 선임기자) 작가는 ‘행복한 가정과 성공의 열쇠, 관계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우리 삶을 행복과 성공으로 이끄는 인간관계를 맺는 법과, 그러한 관계를 위한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유인경 작가는 경향신문 부국장, 주간경향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저서로는 '퇴근길 다시 태도를 생각하다',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등이 있다.
현재는 MBN 프로그램 동치미를 비롯해서 MBC TV 생방송 오늘아침 등 다양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 경북에서 진행되는 유인경 작가의 강연은 ‘행복한 가정과 성공의 열쇠, 관계를 말하다’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특강은 현대 사회에서 성공적인 대인 관계 및 업무 협업에 필수적인 요소인 ‘소통과 공감’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또, 유 작가는 30년 넘게 기자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취재원들과 소통하며 공감을 이룰 수 있었던 노하우를 실사례와 함께 풀어내어 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실전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기자 출신의 맹렬 여성인 유인경 작가는 다양한 기업과 현장에서 온라인, 오프라인 강연을 병행하고 있다. 또 MBN 뉴스파이터와 다양한 공중파와 종편에 문화평론가 및 패널로 출연하며 사이다 발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다양한 방송에서 여성을 대변하며 자신만의 철학과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유쾌, 통쾌, 상쾌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유인경 작가는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경향신문 부국장 겸 기자로 활동하였으며, MBC 「생방송 오늘아침」, 「100분토론」 등 방송과 강연을 통해 시민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현재 MBN 「알토란」과 「속풀이쇼 동치미」의 패널로 고정 출연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기쁨 채집」,「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 등이 있다.
한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인경 기자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현장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6월에는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여성 CEO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인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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