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엄기동 기자]

진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 및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중앙동 노인일자리 창출지원센터에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600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매 조기 검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인 치매파트너 교육으로, ▷치매에 대한 이해 및 치매예방법 ▷치매안심센터 소개 및 사업안내 ▷치매파트너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치매예방실천 행동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치매로부터 불안감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관리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보건소 치매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