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1-12-04 01:00:00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고기판)가 지난 1일 상임위원회별 위원장의 강평을 끝으로 총 8일간 진행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쳤다.
아울러 사회건설위원회(위원장 김화영)는 복지국, 생활환경국, 안전교통국, 도시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문제점이 있는 사안에 대해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다.
감사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국공립 어린이집 부족에 따른 관계 법령 개선방안 ▲철저한 사업 계획 구성에 따른 정확한 예산 편성 ▲공무직 근무환경의 통일적‧통합적 관리기준 마련 ▲효율적 예산편성을 위해 정교한 세입 추계 ▲장애인 연합 회관 건립으로 장애인 단체 운영 지원 ▲파손‧장애 발생 CCTV 적시에 수리‧관리 시스템 도입 ▲모두 휴 청소년 야영장의 적극 홍보 등을 주문했다.
각 상임위원회 위원들은 현장방문을 수시로 진행해 구민의 시각에서 지역 현안과 구정 전반을 날카롭게 살폈다.
위원들은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며, “올 한 해 당초 계획했던 각종 사업들의 추진성과에 대해 꼼꼼하게 살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란다”며, “온정 가득한 연말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보듬어 주는 따뜻한 행정을 펼쳐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우선, 운영위원회(위원장 유승용)는 구의회사무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의원회관 내방 민원인에 대한 발열체크를 주문했으며, 마스크쓰기 및 주기적인 시설물 방역을 요청했다.
또한 행정위원회(위원장 오현숙)는 감사담당관, 기획재정국, 미래비전추진단, 보건소, 행정지원국,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영등포문화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문제점이 있는 사안에 대해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다.
감사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잦은 설계변경으로 예산낭비 ▲구정 질문 및 5분발언에 대한 피드백 ▲체계적인 사업계획과 효율적 예산집행으로 예산 불용액 최소화 ▲문화와 체육 별도 조직개편 ▲수의계약 서류의 간소화 ▲주민자치회 동 자치지원관 관리 등을 주문했다.
감사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국공립 어린이집 부족에 따른 관계 법령 개선방안 ▲철저한 사업 계획 구성에 따른 정확한 예산 편성 ▲공무직 근무환경의 통일적‧통합적 관리기준 마련 ▲효율적 예산편성을 위해 정교한 세입 추계 ▲장애인 연합 회관 건립으로 장애인 단체 운영 지원 ▲파손‧장애 발생 CCTV 적시에 수리‧관리 시스템 도입 ▲모두 휴 청소년 야영장의 적극 홍보 등을 주문했다.
각 상임위원회 위원들은 현장방문을 수시로 진행해 구민의 시각에서 지역 현안과 구정 전반을 날카롭게 살폈다.
위원들은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며, “올 한 해 당초 계획했던 각종 사업들의 추진성과에 대해 꼼꼼하게 살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란다”며, “온정 가득한 연말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보듬어 주는 따뜻한 행정을 펼쳐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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