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의회, 추석 맞아 장애인 복지시설 방문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3-09-28 00:02:00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의회(의장 김용술)가 지난 25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금천구 관내 장애인 보호 작업장, 장애인 주간보호 센터 등 4곳을 찾아 민생 현안을 살폈다.
이날 의회는 소울터 보호 작업장, 보라매 보호 작업장, 하누리 주간 보호센터, 장애인 주간 보호센터 청락원을 방문해 시설을 순회하고 부식과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장애인 복지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실태를 파악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구의회는 설·추석 명절마다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주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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