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라지볼 탁구대표단, 제24회 도지사기 탁구대회서 우수한 성적 거둬

여자부 개인복식 우승 (박선옥,허미자), 남자부 개인복식 준우승 (강철권,양승수)
여자부 개인복식 3위 (이순자,이혜영), 남자부 개인복식 1부 3위 (강승수,정기현)
남자부 개인복식 3위 (강종국,유종란), 남자부 단체전 3위 (신중영,강철권,양승수)
여자부 단체전 3위 (이상연,서춘자,박경연)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3-05-14 23:57:30

 합천라지볼탁구클럽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합천=이영수 기자] 제24회 경상남도지사기 생활체육탁구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지난 12일 밀양시에서 개최된 도지사기 탁구대회에서는 경상남도 전 시,군이 참여해 저마다의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화합의 장을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합천군 라지볼탁구대표팀은 2개 클럽에서 4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여 가진 기량을 십분 발휘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을 함으로써 합천군의 명예를 더높였다.

 

특히, 남,녀 선수단이 고른 입상을 하여 예년에 비해 월등한 기량과 성숙된 경기매너를 보여 전 시,군 선수단의 박수를 받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남,여 선수단의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여자부 개인복식 우승 (합천라지볼탁구클럽 박선옥,허미자), 여자부 개인복식 3위 (합천라지볼탁구클럽 이순자,이혜영), 여자부 단체전 3위 (합천대야라지볼클럽 박경연,서춘자,이상연), 남자부 개인복식 준우승 (합천라지볼탁구클럽 강철권,양승수), 단체전 남자부 3위 (합천라지볼탁구클럽 신중영,강철권,양승수), 남자부 개인복식 3위 (합천대야라지볼클럽 강종국,유종란), 특히 남자 1부 개인복식에서 강승수,정기현조가 아쉽게 3위를 하며 모든 대회를 마무리했다.

 

 

더욱 주목되는 부분은 합천군에는 재능기부를 하는 탁구지도자가 있다는 점이다.

 

합천군청에서 근무를 하는 김상규씨가 화제의 인물이다. 휴무일이나 비번일때는 어김없이 탁구장으로 나와 실버탁구인들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교정을 하며 탁구인들의 기량을 향상시키고 탁구동호인들의 저변확대에 기여를 하고 있다.

 

 

김상규씨는 대회가 끝난후 "모든 선수들의 기량과 경기매너가 예전에 비해 월등하게 나아져서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향후에도 더욱 성숙되고 실버라는 소리가 무색하도록 건강한 모습으로 노년을 보내시도록 만들어 드리겠다"라며 "한 분, 한 분이 내 부모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가지고 있는 모든 지식을 전해드리겠다"며 "건강하게 백수를 누리는 실버탁구단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합천군라지볼탁구 선수들은 6월2일 경남 남해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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