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형사' 배다빈, 신순경의 풋풋한 여대생 시절? "알고보니 '강남미인' 시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12-16 00:02:00
'나쁜 형사'에 출연한 배다빈이 곽동연과 함께한 훈훈한 투샷으로 화제다.
과거 배다빈의 소속사 SM C&C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것이 바로 윤별이 스타일의 고백. 정직한 (고백) 편지 전달식. with 훈훈한 조교님"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2장이 업로드됐다.
사진 속 배다빈은 곽동연과 마주본 채 편지 한 장을 사이에 두고 있는 모습으로,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거나, 장난스럽게 정지 포즈를 취하기도 하며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이러한 두 사람의 모습은 지난주 방송된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권윤별(배다빈 분)이 짝사랑하고 있는 조교 연우영(곽동연)에게 고백 편지를 전해주던 장면의 비하인드다.
한편 배다빈은 MBC 월화드라마 '나쁜 형사'에서 당차고 똑부러진 여순경 신가영 역을 연기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