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신혜와 이레가 사랑스러운 셀카로 친자매 같은 케미를 뽐냈다.

배우 이레는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연출 안길호/극본 송재정)에서 박신혜(정희주 역)의 동생이자 걸그룹 멤버가 되는 게 꿈인 중학생 ‘정민주’역을 맡아, 쿨하고 단순 직선적인 성격을 통해 현빈(유진우 역)과 박신혜 사이에서 큐피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 가운데, 1월13일 극에서 하나뿐인 언니인 박신혜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레는 스페인에서 다니던 학교의 교복을 입고 박신혜와 함께 러블리한 손하트를 날리고 있다. 특히, 박신혜와 이레의 다정한 케미가 자연스럽게 묻어나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신혜와 이레가 열연 중인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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