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약사회, ‘사랑의 김’ 후원물품 전달
박명수 기자
pms@siminilbo.co.kr | 2019-01-24 00:00:03
[아산=박명수 기자] 아산시약사회(회장 전승구)는 지난 22일 아산시보건소(소장 김은태)를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 150상자(150만원상당)를 전달했다.
사랑의 김은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인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등 소외이웃 15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수년 동안 사랑의 김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아산시약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 문화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