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전역예정자에 취업정보 제공서비스
임일선
lis@siminilbo.co.kr | 2019-02-21 04:00:14
[영광=임일선 기자] 전남 영광군이 제31사단 보병부대 후은대대, (재)전남인력개발원과 청년일자리 창출 통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는 정주여건 마련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전역예정자와 예비군대원들의 진로상담·일자리 정보제공·경력개발 등으로, 일반 현역병과 상근예비역 등 160여명 및 연중 입소하는 예비군 대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정보 제공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준성 군수는 “지역의 미래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년들의 경쟁력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취업의 기회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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