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금운용 잘해

5개월새 607억원 절감

시민일보

| 2003-05-06 17:00:42

서울시는 민간 금융전문가를 영입해 지난해말부터 기금을 운용한 결과, 607억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봤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2월 영입된 김태우 팀장이 최근 서울도시철도공채에 대해 3199억원의 중도매입상환을 시행, 지하철부채 감축 및 향후 지급이자 등 모두 607억3800만원을 절감했다.

박영민 기자ymp@siminnews.net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