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실시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9-03-01 04:00:51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치매와 치매고위험 요소를 미리 발견하고, 효과적으로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종로구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은 지역내 16개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주민들은 치매안심센터나 병원을 찾는 번거로움 없이 가까운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간편하게 치매검진를 받을 수 있다.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은 오는 3~8월 매월 2~3개의 동주민센터에서 주 1회 진행된다. 오는 3월에는 4일 삼청동을 시작으로, 가회동(매주 수요일)과 청운효자동(매주 목요일)에서 치매검진을 실시한다.

치매전문교육을 받은 종로구치매안심센터 직원과의 1대 1 문답형식으로 치매선별검사를 하고, 검진에 따른 상담도 진행한다. 치매선별검사에서 대상자의 치매가 의심되는 경우 구는 정밀검진과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의 치매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구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주민은 누구나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을 희망하는 주민은 동주민센터 일정을 확인하고 해당 검진일에 신분증을 가지고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검진은 오전 10시~오후 4시 가능하며, 검진에 소요되는 시간은 약 20분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치매안심센터 또는 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치매걱정 없는 종로를 만들기 위해 주민의 치매 예방부터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안심 관리까지 통합적인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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