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충무로에 최대 구립도서관 건립 … 2028년 착공·2031년 완공

    인서울 / 여영준 기자 / 2026-08-31 13: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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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관 조성예시 이미지.(사진=중구청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가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4-22·23구역 개발사업에서 확보하는 기부채납 시설을 활용해 구립도서관을 조성한다.


    중구 최대 규모로 건립될 도서관은 충무로4가 108-21번지 일대에 지상 1~3층, 연면적 3469.78㎡ 규모로 들어선다. 현재 구 대표 공공도서관인 가온도서관보다 3.6배 크다.

    구는 '이순신 도서관(가칭)'으로 이름을 붙여 2028년 착공, 2031년 준공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세운6-4-22·23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지난 28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재정비분과 심의에서 수정가결되면서 도서관 조성에도 속도가 붙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세운6-4-22·23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의 핵심은 기존에 업무시설 위주로 짜였던 개발 계획을 주거, 문화, 녹지가 결합된 주거복합개발로 전환한 것이다.

    세운 6-4-22·23구역에는 지하 8층~지상 49층 규모의 주거복합시설이 건립된다. 구는 이 가운데 지상 1~3층을 공공시설로 확보해 도서관으로 조성한다.

    구는 앞으로 주민 의견을 담아 도서관의 공간 구성과 운영 방향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도시정비과 도시계획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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