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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티스티 레지던시 위드 신라스테이 2026’ 포스터. (사진=신라스테이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신라스테이는 온라인 아트 플랫폼 ‘아티스티’와 협업해 오는 11월 13일까지 신라스테이 광화문에서 작가들에게 객실을 작업실로 제공하는 ‘아티스티 레지던시 위드 신라스테이 2026(ARTISTY RESIDENCY with SHILLA STAY 2026)’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호텔업계는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결합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확대하며 숙박 시설을 넘어 문화 플랫폼으로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 신라스테이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창작이 이뤄지는 공간을 호텔 객실 안에 구현해 고객이 예술의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가에게는 창작 공간을 지원하고, 고객에게는 작품이 탄생하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외 방문객이 찾는 광화문에서 운영되는 만큼 도심 한가운데서 한국 작가의 창작 환경과 작업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아티스트 토크(Artist Talk), △크리에이티브 아트 세션(Creative Art Session), △오픈 스튜디오(Open Studio)로 진행된다.
신라스테이에 따르면 참가자는 토크를 통해 작가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고, 창작 과정을 체험한 뒤 실제 작업 공간인 객실을 둘러보며 작품이 만들어지는 현장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레지던시에는 점의 축적을 통해 관계를 이야기하는 이찬희 작가, 곰 캐릭터를 통해 현대인의 감정을 그려내는 하고미 작가, 일상 공간을 통해 감정의 풍경을 그리는 헤진 작가가 참여한다. 작가별 프로그램은 △이찬희 작가 9월 5일, △하고미 작가 9월 19일, △헤진 작가 10월 17일에 진행된다.
한편, 신라스테이는 2023년부터 신진 작가의 성장과 작품 활동을 위해 3개월간 객실 제공으로 창작 환경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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