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자연친화적 놀이공간 ‘뚝딱뚝딱놀이터’ 개장
황혜빈
hhyeb@siminilbo.co.kr | 2019-03-01 02:00:00
[시민일보=황혜빈 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오는 3월 초안산 세대공감공원과 창골어린이공원 사이에 위치한 ‘뚝딱뚝딱놀이터’를 개장한다.
2017년 조성돼 올해로 3년차를 맞는 뚝딱뚝딱놀이터는 자연 속에서 플라스틱이나, 철재 등과 같은 인공 시설물을 최소화해 나무를 타고 흙을 밟으며 아이들이 스스로 놀이를 만들어 가는 자연친화적 놀이공간이다.
뚝딱뚝딱놀이터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이 중 놀이시설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트리하우스 놀이, 경사오름대 미끄럼틀, 버마다리 건너기, 손바닥 그림그리기, 하늘날기, 해먹놀이, 밧줄 그네타기, 모래놀이 등이다.
놀이시설 외의 장소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계절별로 올챙이 잡기, 물총놀이, 애벌레 관찰, 집라인 타기, 모닥불에 고구마 구워먹기 등이다.
놀이터 이용을 원하는 어린이와 동반가족 및 단체는 오는 3월부터 모험놀이터 네이버카페 또는 뚝딱뚝딱놀이터 사무실로 접수하면 된다.
단체예약이 없는 경우에는 사전예약이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성장기 아이들이 적절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사회성과 타인에 대한 배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능력 등을 익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4월에는 도봉동의 군부대가 철수한 부지를 활용해 조성된 청소년 대상 놀이터인 ‘별별모험놀이터’가 개장한다.
이동진 구청장은 “아이들의 놀권리를 지켜주기 위한 모험놀이터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며 “오는 4월에는 별별모험놀이터 개장을 통해, 청소년도 팀미션 수행과정을 통한 문제 해결 및 협동심,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향상시키는 체험학습의 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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